2025년 대입 이렇게 변경됩니다.

2024년 입시에 비해 2025년은 수능은 의대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학과별 커트라인이 많이 변경될 것입니다. 그리고 재수생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025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의 주요요 변경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2024년과 비교하여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주요 변경 사항

• 국어 및 수학 영역:
• 국어: 기존과 동일하게 공통과목(독서, 문학)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으로 구성됩니다.
• 수학: 공통과목(수학Ⅰ, 수학Ⅱ)과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으로 구성되며, 선택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합니다.
• 탐구 영역: 사회/과학: 기존과 동일하게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2개 과목을 응시합니다.
• 직업탐구: 직업탐구 영역도 선택 가능합니다.
• 영어: 절대평가로 성적이 산출됩니다.
• 한국사: 필수 응시 과목이며 절대평가로 성적이 산출됩니다.
• 제2외국어/한문: 상대평가로 성적이 산출됩니다.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 비교

• EBS 연계율 축소: EBS 교재 연계율이 기존 50%에서 30%로 축소됩니다. 연계 방식도 직접 연계에서 간접 연계로 변경되어, EBS 교재와 유사한 소재나 주제를 활용한 문제로 출제됩니다.
• 대입 전형 변화 수시 및 정시 비율: 주요 대학들은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정시 모집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수능 성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을 의미합니다.
• 학생부 종합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의 평가 요소와 방식이 더욱 세분화되고 투명해질 예정입니다. 학생부의 세부 내용 및 활동 이력을 더욱 꼼꼼하게 평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자기소개서 및 면접: 일부 대학들은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면접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학생의 진로 목표와 연계된 심층 면접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2025학년도 입시는 수능 중심의 평가가 강화되고, 정시 모집 비율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BS 연계율 축소, 면접 비중 증가, 학생부 종합 전형의 투명성 강화 등이 주요 변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학교 생활에서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종합 전형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