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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늘봄학교와 돌봄교실

by 스스맘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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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늘봄학교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학교마다 돌봄교실이라는 것이 운영되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부모가 맞벌이면 학교내 돌봄교실에 보냈었다.돌봄교실은 학교마다 프로그램을 짜서 만들기,그리기,한글,문제집풀이,음악등을 한다.그럼 2025년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는 돌봄교실과 어떤차이가 있을까?늘봄교실이 2025년부터 시행된다고 하는데 어떤것인지 알아보았다.

늘봄학교란 무엇일까?

늘봄학교는 현재 돌봄교실의 확대된 형태인것같다.학교시간이 이른 초등학생의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이 동시에 시행되는 것이다. 아이양육에 대한 국가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교육과 돌봄을함께 제공한다는 의미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란 뜻을 담고있다.

늘봄학교는 언제 어떻게 시행될까?

늘봄학교는 일정한 적응기간을 거쳐 초등학교 전체에 시행되게 된다.궁극적 목표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일찍 집으로 가는 아이들의 방치를 방지하는 돌봄을 동시에 시행하게 된다.초등학교 신입생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초1 에듀케어(Educare)0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된다.

올해부터 시범 운영되는"초1 에듀케어프로그램"은 입학한 3월 이나 1학기 동안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잘 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늘봄학교의 주 프로그램은 놀이,체험,체육,미술,코딩등 교육수요에 따라 정하며,필요할때 이용이 가능하도록 탄력적돌봄을 시행합니다.

​아이들의 돌봄이 필요한 시간을 선택하며, 아침이나 학교와 학원사이등 틈새시간,하교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시간,맞벌이 부모를 위한 저녁 8시까지 저녁돌봄으로 운영된다.저녁돌봄은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며,돌봄교사는 교육청이 주 운영체계이며, 전담인력 배치로 교사의 업무과중을 막는다.2025년에는 모든 초등학교학생에게 확대 적용된다.

늘봄학교는 2023년 시범교육청에서 운영하여 2024년 시범교육청을 7~8개로 늘여 지역 학교별 운영모델을 적용한다.최종적으로 2025년 초등학교 전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전국으로 확대해나간다.늘봄학교가 활성화되면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서 학원을 돌던 것이 학교내에서 프로그램등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부모나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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