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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독서가 학습에 미치는 좋은영향

by 스스맘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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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학습

아이가 어릴수록 독서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수록 학습에 밀려 책과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중학생이 되면 학교 수업, 과제 등이 많아지면서 독서가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현실과 다르게 독서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독서를 많이 함으로써 문해력, 어휘력이 높아져 학습의 성과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럼 독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독서는 재미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독서는 기본적으로 앉아있는 습관을 길러준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를 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학습 또한 앉아있는 습관을 통해 공부의 양을 늘리고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면서 학습의 질을 높아진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이해력이 빠르고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며 학습의 집중력 또한 매우 높다. 어릴 적부터 독서 습관이 길러진 아이들은 학습의 질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독서는 운동을 하는것과 같이 장기간을 보고 해야 한다. 즐겁고 재미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들고 시작하는 것은 포기하기 쉽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독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다. 만화책, 소설, 에세이, 어떤 것이든 지겹지 않게 즐겁게 읽도록 독서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부터 목표로 하자.

책을 읽는 것은 눈으로 보고 머릿속에서 다시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어릴 때 만들어 놓은 좋은 독서 습관은 자연스럽게 학습습관과 이어지게 된다. 독서는 집중하는 것과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이 만들어준다. 이런 습관은 학습의 양을 늘어나게 되고 학습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2. 독서는 곧 학습능력이다.

지금의 모든 교과과정의 학습은 문답형이 아닌 생각하고 이해하는 교육이다. 기본적인 독해력이 요구된다. 독서는 학습과 연결되어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 창의력을 키워주고, 핵심 키워드 정리와 내용의 단권화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모든 교과목은 앞으로 갈수록 단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는지 그 능력을 보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독해력이 높은 아이는 글을 읽는데 익숙하고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런 능력은 결국 학습의 성적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수학이나 과학 또한 단순 연산 방식에서 서술형의 형태의 문제의 비중이 많이 높아짐에 따라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여서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문제점은 모두 독서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사고력을 요구하고, 중학생을 거쳐 고등학생이 될수록 문제는 더욱 길어지고 이해력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집중력과 인내력을 필요로 한다. 집중력은 학습에 큰 도움이 되지만 공부의 양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되어있는 아이는 공부의 양에 무너지지 않는다.

마지막

우리나라의 교육은 대학 입시에 맞춰져서 모든 학습이 이루어진다. 변별력을 높이는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서술형이 높아지는 것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독서의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부터 한 권씩 읽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독서가 학습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학습의 능력을 키우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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